언제 아카시아 꽃이 필까 기다렸는데
어느새 꽃향기 폴폴 날아와 5월의 끝을 알리고 있다.
아파트 계단 옆 아카시아 꽃을 찍어본다.
나무가 커서 꽃을 가까이 볼 수 없어 안타깝다.
소시적에
가위 바위 보를 해서 먼저 다 떼어내는 사람이 꿀밤을 주는 게임도 하고
' 사랑이 이루어질까 아닐까'도 점쳐봤던 추억의 아카시아 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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