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 아름다운 일상
봄봄 ^^
phototherapist
2010. 2. 26. 07:52
작은 화분을 들여왔다.
봄색깔에 빨리 물들고 싶어서 이쯤되면 안달(?)이 난다.
앙증맞은 이 녀석이 볼수록 행복을 준다.
베란다에서도 봄은 오고 있다. 다육이의 어디에 숨어 있었을까?
작은 꽃대(?)가 올라온다. 보이실지, 눈을 크게 뜨고~~~ .ㅋ
올 겨울은 요 녀석에게 반했다. 자꾸 마음이 가는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