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 아름다운 일상

홍제동 개미마을에 다녀왔어요.-1

phototherapist 2011. 2. 6. 14:59

     설 연휴 끝날.

    같이 가자는 남편과 함께 홍제동 개미 마을에 간다.

    산 기슭에 위태롭게 앉아 있는 집들과 대조적으로

   담장엔 아기 자기하고 위트 넘치는 벽화들이 장식되어 있다.

 

 

 

 

 

 

 

 

 

 

홍제동 개미 마을의 대표적인 그림들.

많은 블로거들이 담았던 그림을 실제로 보니 더 반갑다. ㅎㅎ

 

 

 

 

계단의 하트 그림과 계단 옆의 자동차를 타고 소풍을 가느 듯한 아이들의 그림이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