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 아름다운 일상

홍제동 개미마을에 다녀 왔어요.-3

phototherapist 2011. 2. 6. 21:44

             꽤나 넓은 담장을 장식한 그림.

옆 건물의 그림과 대조를 이루며 편안한 의자에 앉아 쉬고 싶은 느낌을 갖게 한다.

 

 강렬한 터치로 선 굵은 그림이 눈에 화~악! 들어오는.

 일부분씩 찍어 봤다.

 

 사각이되 모나지 않은 듯한 느낌의 선과  편안한 색감이 마음까지 편안하게 한다.

 

 

  바다속 해초?

제목에도 있듯이 '무지개'빛처럼 알록 달록한 색으로 장식한 화장실 ㅋㅋ

      개미 마을을 나서며                                

    이 강아지와 아이들처럼 마을에 모든 이들이 행복 가득했으면 하는 바램을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