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 아름다운 일상
무희
phototherapist
2011. 6. 1. 20:17
음악소리는 흘러 나오는데
꽃향기에 취해서 이리 저리 다니느라
공연을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꽃구경을 끝내고 나가려는 데
소공연장에서 탱고음악이 흘러나온다.
박수소리를 따라 갔더니 매혹적인 남녀가 정열에 탱고를 추고있다.
탱고가 끝난 후에 쌈바를 추는 무희들의 표정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