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하기
도심속 꽃밭 창포원
phototherapist
2012. 5. 25. 17:37
딸이 두어시간을 자고는 학교에 간다기에
안스러워 데려다 주고 와서 창포원에 가볼까? 하는
갑작스런 변덕에 기향언니께 전화를 해서 함께 간다.
한 시간만 갔다 오자며 나선 창포원.
작년 6월초에 갔더니 창포가 거의 진 무렵이어서
더 늦기 전에 가보자 한 것이 잘 왔다 싶다.
언니랑 한 바퀴 휘~ 돌며 사진도 찍고 꽃구경도 하고
한 나절을 잘 보낸 듯 해서 뿌듯(?)하다며 웃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