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 아름다운 일상

삼청동의 가을

phototherapist 2013. 11. 3. 15:51

 

해 걸음에 나선 삼청동

어스름한 저녁빛을 담아 본다.

노란 은행잎이 나비처럼 춤을 추는 길.

삼청동의 가을은 그렇게 깊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