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하기
채우다.
phototherapist
2014. 2. 2. 23:53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들여다 보면
많이 모자란 사람임을 깨닫게 된다.
그 모자람을 무엇으로든 채워 보려 하는 것,
빈 공간을 채워 줄 무언가를 찾는 것으로
시간을 허비하기도 한다.
진정한 채움이 그것인지도 확신 할 수 없으면서
그렇게 채우며 시행착오를 겪고
또 채워 가는 것이
인생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