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테라피 수업·강의

포토테라피 사랑스런 사진전&와인파티-by 이재현

phototherapist 2018. 3. 29. 10:06

 포토테라피 종강기념 미니 사진전시.

 더불어 와인파티&헬스코치의 강의와 메리스 에이프럴의 콜라보!!!

 

 학기초,

 각자 찍은 사진을 10여장 모아서 학기가 끝날즈음 출력해 보기로 한다.

각자의 사진으로 다른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때마침 와인파티를 계획하고 있는 시점에

메리스 에이프럴과 콜라보파티가 완성된다.

작지만 소중한 사진들이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런 꽃들과 전시되니 '사랑사랑'하다.

무엇을 계획하든, 누구의 부추김이 있어서든, 마음 모아 움직이고 실행하면

활력과 재미가 배가되는 기쁨을 느끼게되고 그렇게 또 봄을 맞이한다.

 

 우리는 끊임없는 진행형의 삶을 살고있다.

그 과정을 살짝 매듭지어 결과라 칭한다.

그 결과와 결과가 모아지고 그 과정과 과정을 즐기는 순환의 연속이 삶이라 하겠다.

어쩌면 오늘, 우리는 함께라는 이름으로 그것을 해냈고 또 작은 과정을 만들어가며

결과라 이름하며 계속 걸어가게 될 것이다.

그것에 '함께'라는 의미는 어떤 힘보다 크게 작용하는 원천이 된다.

계획하고 추진하고 협조하고 마음 써 주는 사람들.

시작은 사진을 모아보자! 였다.

 선생님들의 협조로 엽서형식의 사진이 제작되고

메리스 에이프럴의 이쁜 공간,

와인의 정석, 우성애 대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헬스트레이너 유동인코치와

귀한 분들과 연결점이 되게하는 실행파로 진행에 박차를 가한 백승휴교수님,

이리저리 가르마를 타고 울퉁불퉁한 곳을 가다듬는 재현과 이쁜사진을 걸 수 있게 애쓴 구자범 샘,

포토테라피 선생님들이 있어 오늘의 작은 행복을 선물로 받는다.

 

 

 

 메리스 에이프럴, 사랑스런 공간.

 

                             

 

전시된 사진***.

 

 

 

 

                                                                              

 

 

 

 

 

유동인코치의 헬스강의,

타입별 운동의 목표설정, 진행과정이 달라야하고

연령별 신체의 변화와 적응관계등을 들으며 운동은 지금부터...라는 모티브에 확신을 얻는다.

 

경청하는 선생님들.

 

 

주)이뱅코리아 우성애대표의 맛깔나고 고급진 와인강의는 와인에 무지한 내게도 쏙쏙!!!

 

 

와인과 정갈한 음식을 먹으며 편안하게 강의를 듣는 시간,

선생님들의 표정이 분위기를 말한다.

 

메리스 에이프럴의 유쾌, 통쾌한 김영현 대표님.

사진을 전시하겠다고 하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흔쾌히 '퀄리티 있는 미니전시'가 되게 하겠다는 즉답이 온다.

화통한 웃음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통크게 연어스테이크와 디저트까지 쏘아 주시는 멋쟁이 대표님.

 

 

선생님들의 사진을 보는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