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 아름다운 일상 지리산은 모든걸 품고 있었다. phototherapist 2005. 7. 20. 19:53 지리산 정령치 고개에서 바래봉 쪽으로 가는 등산코스. 새소리. 작은 곤충들소리. 잠자리들. 여러가지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있는 지라산은 모든 걸 품고 있었다. 시원한 바람과, 산을 휘감고 흐르는 구름은 신선이 된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 '자꾸만 생각날 거 같다'는 말로 아쉬움을 남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