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therapist
2005. 8. 20. 23:41

에고, 사진이 흐리게 나왔네.
작년에 영국에 사는 내 가장 친한 친구가 한국에 다니러 오면서
가져다 준 선물이다.
영국에 고전의상을 입은 사람들과 거리풍경.
우스운 것은 중국이라는 나라는
영국에 기념품을 자기들이 만들어 줘야만 된다는 사명감(?)을 가졌던
모양이다.
'made in china'
장식접시 뒷면에 선명한 글씨.
우리도 기념품 가게에 들르면 우리나라 것 보다
중국제품이 훨씬 많은 걸 알 수 있다.
특징도 없는 기념품들.
어느 곳을 왔다 갔다고 기념하는 것인지 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