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 아름다운 일상

패브릭 포인트 도배

phototherapist 2005. 12. 1. 18:33

 

벽을 볼 때마다

뭔가 바꿔야 될텐데, 될텐데를 하다가

도배 장판하는 곳에가서 '실크 벽지로 포인트만

주려고 한다'했더니

어느 곳을 도배 할 것인가를 묻는다.

너무 좁은 공간은 할 수 가 없어서

맘 맞는 사람과 같이 하거나

벽지를 한롤을 사야 한단다.

생각다 못해

패브릭으로 벽을 붙여 보기로 했다.

일단 입구 벽면과 코너벽면을 하고

시간이 나고 가족들 반응을 보아서

 부억쪽도 해 보려 한다.

 기분 전환은 되었다.

기존에 있던 화분걸이를 걸어 뒀더니

많은 변화는 못 느끼겠다.

벽에 엔틱풍에 촛대를  하나 사서

걸어 주면 더 좋을 것 같아

눈여겨 보고 있다.

코너 벽면은 그런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