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담그고 남겨 놓은
절인 배추를 고기를 삶아 싸 먹게 놓아 주었더니
새우젖에 찍어서 잘도 먹는다.
오늘 우리집에선
여러가지 냄새가 섞여 희한한 냄새가 난다.
돼지고기 삶은 냄새. 청국장. 고등어 조림
범벅이 된 우리집 냄새. 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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