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과 떠나는 힐링여행.청산도-by 이재현 프롤로그 유채 만발한 길을 걷는다. 걸으며 마주하는 감정과 이야기 나눈다. 그들은 지나치게 가까운 사이로 서로 엉겨 붙어 떨어질 줄 모른다. 떼어 가닥가닥 나누어 말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마음이었다가 저런 마음이 되기도 하고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기 태반이다. 이 감정이 춤을 .. e-book 소개 2019.09.09
이재현과 떠나는 힐링여행.무의도-by 이재현 프롤로그 낭만이 있는 섬 무의도는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선착장에서 배로 가야만 했다. 물이 차지 않으면 배가 뜨지 못하는, 쉽게 허락하지 않았던 섬. 절차를 밟아야 섬에 들어올 수 있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면, 누구도 받아줄 수 있고 언제나 달려갈 수 있는 연륙교를 통해 더욱 친.. e-book 소개 2019.09.09
이재현과 떠나는 힐링여행.주문도-by 이재현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 하루만 떠났다 돌아와 처음 맞이한 세상처럼 살아가면 된다. 그러기에 안성맞춤인 곳이 있다. 주문도. 강화 외포리에서 1시간 30분이면 닿는 곳이다. 소박하니 정겹고 집집마다 꽃 화분 서너 개는 있는 섬, 자연 속에 살면서 마당에 또 꽃을 들여놓았다. 꽃을 좋아.. e-book 소개 2019.09.09
e-book 그녀의 사진은 그녀를 닮았다-by 이재현 <프롤로그> 사진에 마음을 담아서 찍는다. 그 마음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야기는 가볍게 다가오기도하고 마음을 후벼 파는 아픔이기도하다. 간혹 내밀한 밑바닥 감정을 한 올 한 올 풀어헤쳐 가닥가닥 명료하게 조각내기도 한다. 그런 사진이 좋다. 말로 풀어낼 수 없는 감정을 한 장.. e-book 소개 2019.03.07
e-book 북해도. 아이의 눈으로 바라 본 세상-by 이재현 훌쩍 떠난다. 혼자여도 좋고 여럿이면 더 좋다. 마음이 하루에도 수 없이 엎치락뒤치락거릴 때, 그저 깔깔 웃고 싶을 때, 어딘가로 떠나고 싶을 때, 시큰 둥하고 시들해질 때, 위안이 필요할 때, 따지고 재고 감추고 맞추지 않고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을 때. 요이 땡! 하고 숨바.. e-book 소개 2019.03.07
지금은 전시중.-by 이재현 전시다. 나와의 전쟁중이다. 일분 일초, 한시, 하루도 전쟁이 아닌 날은 없다. 전시상황을 .그때 그때 전시하기로 한다. 느꼈던 것과 갔던 곳은 곧 나다. 그것이 차곡차곡 모여 내가 된 것이니 소중하지 않을 수 없다. 전자책으로 나를 말한다. 비슷한 언어일 수 있다. 적당한 온도가 미지근.. e-book 소개 2019.03.02
e-book. 캄보디아 씨엠릿-by 이재현 <캄보디아 씨엠립 맑은 영혼의 사람들> 에필로그 비가 퍼붓는다. 톤레샵 호수로 가는 길은 붉은빛 황톳물로 일렁인다. 배를 타고 수상 촌과 호수를 둘러보기로 한다. 억수로 쏟아지는 비에 소년이 우리를 맞이하는 것은 의아하다 못해 걱정스럽다. 소년은 노를 잡아 후진을 돕고 나른.. e-book 소개 2019.02.28
e-book.아프리카 시리즈가 소개되다-by 이재현 아프리카 시리즈가 소개되었다. 뒤늦게 본다. 길지 않은 그 시간이 그립고 새롭다. 그 길, 사람들과 들판, 반갑게 뛰어 오던 그 눈빛..... 프롤로그 공존이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도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는 순간, '그깟' 또는 '감히'가 된다. 견줄 바가 아닌 것이다. 그곳 아프리카. 편안.. e-book 소개 2019.01.22
e-book .사진에 감성을 입히다-by 이재현 사진에 감성을 입히다의 제작 과정이 소개되었다. 2018년 3월에 소개된 글을 이제야 보게된다. 다시 봐도 이쁘고 곱고 사랑스러운 사진과 글, 역시~~~ 프롤로그 느슨해 있던 감각을 팽팽히 잡아당기는 매일 새롭다. 작은 풀잎 하나 생경하고 어제 본 풍경이 오늘은 판이하다. 그것은 대상을 .. e-book 소개 201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