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처럼
시작되는 일이 참 많습니다.
우연히 스친 그리움이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게 하고
우연히 겪은 슬픔 하나가
삶의 눈을 뜨게 합니다.
작은 우연이라 해서
가벼이 여길 수 없습니다.
우연 안에는 우주적인 질서와 섭리가
존재하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출처 : happy-maru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happy-maru 원글보기
메모 :
,
'퍼 나르며 채우는 기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세상의 아름다운 길 (0) | 2011.12.10 |
---|---|
[스크랩] 살고싶은 집 (0) | 2006.04.23 |
[스크랩] 우린 이런 정원을 꿈꾼다.!!!(펌) (0) | 2006.04.23 |
[스크랩] 이런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0) | 2006.04.02 |
[스크랩] 복사꽃 구경하세요*^^* (0) | 2006.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