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생각만 할 뿐
누군가에게 선물을 할 때처럼 감을 잡지 못하고 헤메다가
자신을 잊어버린 채 하루하루 허덕이며 살아가곤 합니다.
남을 위해 베푸는 것은
자신에게 베푸는 것에서부터 이루어집니다.
열심히 살아가고자 한다면
먼저 자신이 즐거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나를 위해 사는 것을 실천해야 합니다.
어떤 유명한 철학자는
힘들 때, 혹은 남에게 좋은 일을 했을 때
비싼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즐거운 공연을 보면서
자신에게 보상을 한다고 합니다.
서울숲에서 찍은
'달라서 아름다운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산 터널 안에서.. (0) | 2013.04.07 |
---|---|
행복해지는 법 (0) | 2013.03.29 |
어디 아픈데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 (0) | 2013.03.26 |
어린이대공원 (0) | 2013.03.26 |
노동당사... (0) | 2013.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