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수업 후 돈암동 근처,
성북동이 바라다보이는 3층 커피숍에서 봄을 본다.
소나기처럼 흩날리는 꽃 비를 바라보고
파란 하늘, 하얀 구름과 따스한 햇볕을 등으로 느끼며.
3층 야외 발코니 테이블에 자리 잡은 우리는
그 좁은 공간에서도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좁은 공간에서도 잘도 논다'며
나른한 봄을 즐기고 온다.
신촌 수업 후 돈암동 근처,
성북동이 바라다보이는 3층 커피숍에서 봄을 본다.
소나기처럼 흩날리는 꽃 비를 바라보고
파란 하늘, 하얀 구름과 따스한 햇볕을 등으로 느끼며.
3층 야외 발코니 테이블에 자리 잡은 우리는
그 좁은 공간에서도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좁은 공간에서도 잘도 논다'며
나른한 봄을 즐기고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