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쉼표를 그리고 있다.
엉덩이를 치켜들고 있는가하면
부르는 이 없는 하늘을 향해 고개 내밀고 있기도 하다.
갈매기 조차도 없는 바닷가.
그들의 쉼에 햇님만이 멀리서 친구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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