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곡을 계속 듣는데도 지루함 없이 흥얼흥얼 따라 하고 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연주하고 있다는 것을
내 머리는 영리하게도 알고 있어서일 것이다.
아이들의 통통 뛰는 걸음걸이가 작은 손에 쥐어진 악기와 같이 앙증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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