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를 들러 돌아오는 길에 해남을 가게 되었는데
가는 날이 잔칫날, 효잔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미리 경로잔치를 하는 곳에 우연히 들르게 되었다.
음식도 푸짐, 아직도 돗자리 깔고 윷판이 벌어지는 광경이라니...
어릴적으로 돌아간 기분으로 사진을 찍고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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