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 아름다운 일상

부안 격포 내소사

phototherapist 2008. 1. 6. 18:02

 

답답한 맘에 드라이브 겸, 맛있는 회나 먹고 오자고 나선다.

 

 

 격포항에서 위도 가는 배가 저녁 노을을 안고 출발한다.

 

 

 한적한 내소사 뜰안, 눈이 많이 온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다.

 

 

 내소사 입구, 전나무 길을 벗어나 내소사에 이르는 길.

  들어서면 한 눈에 보이는 내소사. 늦은 시간이라  산사가 더 한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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