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맘에 드라이브 겸, 맛있는 회나 먹고 오자고 나선다.
격포항에서 위도 가는 배가 저녁 노을을 안고 출발한다.
한적한 내소사 뜰안, 눈이 많이 온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다.
내소사 입구, 전나무 길을 벗어나 내소사에 이르는 길.
들어서면 한 눈에 보이는 내소사. 늦은 시간이라 산사가 더 한적하다.
'달라서 아름다운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딸) 코디의 작품 (0) | 2008.07.06 |
---|---|
아들 생일 (0) | 2008.01.06 |
외식 (0) | 2007.11.18 |
무제 (0) | 2007.11.18 |
가을이 깊었다. (0) | 2007.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