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정성들여 짜 준 발 매트를 볼 때마다 넘 넘 고맙다.
무얼 사주기는 쉬워도 시간과 공을 들여 짜서 선물을 한다는 건
내겐 너무나 어려운 일이기에.
마음이 너무 고마워 지나다가 다시 한번 돌아다 보기도 하는...
십년도 더 된 스탠실 수납꽂이. 실내화 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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