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입구에 나무를 만들어 붙여 볼까 하다가
아이들 사진을 바꿔 꽂을 수 있는 액자를 만들어 본다.
패브릭을 세장 사고 레이스도 사고 스치로폼도 사고..
계절이 살짝 바뀌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작은 변화라도 줘야만 될 것 같은.
아이들이 들어오며 "어~ 괜찮네~~"
수시로 사진을 바꿀 수 있겠다며 작은 변화에도 호응이 좋은데.
살짝 소녀 틱 하지만, 지루하면 바꾸지 뭐~~.
사진을 고정 시키는 압정만 예쁜 것으로 사야지~~~.
혼자 놀기도 잘하는 나^^.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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