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은 떡국을 끓여 먹고
둘째날은 김치국에 기본 반찬,
새해 삼일째, 얼큰하고 매콤한 해물찜을 할까 하다가
아들을 위한 자작한 국물과 당면을 넣어 만든 등갈비를 한다.
핏물 뺀 등갈비에
매운 고추가루와 청량고추를 넣어 갈비 양념을 하고,
당면도 불려 놓고,
냄비에 표고와 양배추를 깔고,
국물 자작하게 끓인 등갈비와 당면을 넣는다.
한 소끔 더 끓이면 얼큰하고 칼칼한 등갈비가 .
완성!
눈 오는 날, 냠냠 맛나게 먹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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