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
서로에게 감사하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
함께여서 의지되고 위로도 되었던 행복했던 한 해를 조용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흑룡의 해는
가족 모두 건강하고 하고자 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우리집에 모여 간단하게 송년파리(?)를 한다.
와인과 간단한 안주감과 요기감을 만들어 모여 앉아서
언제나처럼 '하하 깔깔'
많이 웃었던 한해의 마지막 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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