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시작을 하면 절대로 물러서지 않고 지치지도 않는 우리 ㅋㅋ.
계획은 제이드 가든만 들렀다가 오자 했던 것이 온 김에 청평에 들러
쁘띠프랑스까지 다녀오자며 택시를 잡아타고 달린다.
청평호를 따라 드라이브 코스로 호수에서 레져를 즐기는 사람들도 보고
시원한 바람과 호수에 비치는 물빛을 보며 달리는 기분도 좋다.
이십여 분을 달려 도착한 작은 프랑스는 아기자기한 집들과 구경거리들이 있다.
우리가 특히 관심있엇던 곳은 일반 가정집의 가구들을 배치 해 놓은 방으로
엔틱을 좋아하는 우리는 부러워하며 앉아보고 만져보고...
인형들과 그릇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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