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향에 가는 일이란
명절이거나 어른들 생신, 기일들이다.
이제 나이가 들어 고향에 가는 일이 잦아진다.
친구들의 부모가 돌아가셨다는 소식과 친구 아이들 결혼 소식이
하나둘씩 들려오면서이다.
어느새 나이를 이리 먹었나? 싶다가도 친구들을 만나면
어린 시절로 다시 돌아가 아이들이 되어버린다.
조문 후 한옥마을에 잠시 들러 걸어본다.
한옥마을 둘러보고 전동성당을 휴대폰으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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