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통통'도 아니고 탁탁도 아닌,
부드러우면서도 맑은 소리가 들린다.
휘~둘러 보니 나무위에 매달린 풍경에서 나는 소리.
꽃이 떨어지며 꽃받침이 꽃이 되었다.
'사진으로 말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지산 (0) | 2013.03.14 |
---|---|
풍도 야생화 만나러 가는 길. (0) | 2013.03.13 |
씨~원~한 직탕폭포 (0) | 2013.02.22 |
고석정의 봄소식, 그리고... (0) | 2013.02.22 |
비둘기낭 (0) | 2013.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