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마시려다 말고
햇살이 좋아 찍어본다.
마음이 조급 해 질 때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진다.
따뜻한 물을 넣고
작은 초를 받쳐 올려
식지 않게,
천천히
은은한 향을 마신다.
'달라서 아름다운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타~스~틱 ~~! 벚꽃 (0) | 2013.04.17 |
---|---|
신탄리행 통근열차 (0) | 2013.04.14 |
남산 터널 안에서.. (0) | 2013.04.07 |
행복해지는 법 (0) | 2013.03.29 |
새벽편지에서. (0) | 2013.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