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하기

...

phototherapist 2013. 6. 5. 22:30

 그저 나선 길.

길이 열리는 대로 달리다 보니 강화도.

노랫소리 키우고  아무 생각 없이 달리다 온.

가다가 멈춰서 멍하니 앉아있다 온.

카메라를 가져갔지만,

사진은 달랑 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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