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햇살
나무마다 약간 다른 색깔의 옷을 입고
윤기 반지르르한 새잎들도 반갑다.
고개를 떨구고 내려다 본 나무아래에는 또 다른 나무와 꽃이 달렸다.
위를 봐도 아래를 봐도 온통 신록이 우거진 4월의 봄이 향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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