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 두아노,그가 사랑한 순간들'
20세기 사진의 거장 로베르 두아노의 국내 첫 회고전이 KT& G 상상마당(홍대)에서 열린다.
'나는 삶 그 자체를 찍기보다는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을 찍는다.'는 그의 말대로
그의 사진은 파리 시민의 삶을 사실적이고 낭만적으로 흑백사진에 담았다
사진 중에
<시청앞에서의 키스>는 사진을 한다는 사람이면 누구나한번쯤은 봤음직한 사진.
앙리 카르띠에 브레송, 윌리 로니스와 더불어 세계 3대 휴머니즘 작자 중 한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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