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현지주민을 대상으로
사진을 활용한 내 마을 사랑하기의 프로젝트를 장위1동과 암사1동에서 진행했다.
백승휴작가와 10여명의 멘토작가, 기획을 담당 진행한 신영석대표 그리고 담당직원들과
도움을 주신 센터 원장님등등..여러사람이 이루어 낸 대단한 결과.
장위동은 어른들을, 암사동은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젝트에
멘토작가로 참여하여 강의하고 사진 찍는 방법을 가르켜주며
추운 날씨에도 의욕적으로 참여하는 현지 주민작가들의 열정에 감사하며 함께했다.
장위동 전시장은 폐가를 다듬어 만든 마을 안에 향나무공원 앞에서 열렸는데
어느 곳이든 전시장이 될 수 있고 마을 주민들이 가깝게 접근하여 우리마을을 사진으로
보며 내 마을의 아름다움을 다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왔다.
암사동은 놀이터를 겸한 새장터공원에서 열렸는데 이 곳 또한 아이들과 주민이 어우러져
장사진을 이루는 성공적인 전시공간이었다는 것이다.
함께한 현지 마을 작가들과 만남이 반가웠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작업이 신선했다.
아이들의 재잘거림과 어르신들의 새로운 경험을 응원하며 모두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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