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뷰티학과 특강.
스튜디오 겸 메이크업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실전의 강의실,
그 곳에서 3시간의 특강을 하고 젊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은 내게 생기를 안겨주었다.
그들은 내가 이제야 하고 있는 고민을 그새 하고 있었고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진지하게 살고 있었다.
그 젊은 친구들에게 화이팅~!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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