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에서 나오니 훅~! 하고 열기가 있다.
숙소로 이동하니 실외수영장에 릴리와디가 떨어져 장식하고 일행은 그 꽃을 찍는데 그 곳 아저씨는 뜰개로 꽃을 건져낸다.
누구에게는 신기하고 예쁜 꽃으로, 누구에게는 일 거리로 다가온다는 게 차이.
담넌사두악 수상시장에는 우리네 길 거리에서의 정체가 뱃길에도 있다.
위안이 된다면 꽃을 든 여인이 있다는 것,생필품과 기념품이 즐비한 곳에서 꽃을 누가 사기나 할까~? 싶은데...
위험한 시장에는 기차가 지나가는 시간에 천막을 걷고 지나가면 다시 장사를 한다. 별스럽지 않게 생각하며 걷어내고 아시 치는 그들과
아슬하게 지나가는 기차를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혼잡하다. 그러나 나름의 질서가 있는 시장.
반대편에서 오는 기차를 찍으려고 휴대폰을 들고 스탠바이!.
그 반대편에서 뭐라 소리치는 사람을 잠시 바라보다 기차를 놓칠까 서둘러 시선고정.
다양한 교통수단이 공존하는 곳. 느린 걸음으로 코끼리와 자전거를 탄 사람, 그리고 자동차와 송태우와....
카오야이 국립공원, 아직 많은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곳이란다.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시원한 폭포와 원숭이와 야생동물이 길가에 나와있다.
국립공원 야간사파리 중.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숙소 리조트에 모셔진...
방콕의 야시장인 아시아티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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