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두 어머니가 살고 계신 정든곳을 뒤로하고 이사를 온 집. 아직도 정리 중이지만 한부분씩 올려 보기로 한다.
전에 살던 집과 구조등이 별로 달라진 게 없어서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았다.
현관 입구
주방으로 가는 벽면
안방 코너
우리집 책방 -방을 빙~ 둘러 책으로 ...
거실 전면
내가 가장 많이 앉아 있는 공간이 될듯.-
햇살이 잠깐 들어오는 탓에
햇살이 잠시 머무는 동안이라도 .
화병은 마트에서, 꽃은 동대문에서, 전부28,000원에 해결한 장식꽃병 ㅎ~ - 동생은 자기가 찾아 줬다며 배꼽인사 를 하라나?
레이스 천을 사서 만든 주방커튼.
이사 오는 날, 가스를 달러 오신 아저씨가 난에 꽃대가올라 온다며
좋은 난에 꽃대가 올라온다고 좋은일만 생길 거라는 덕담과 함께 ..
사실 베란다에 방치 해 두고 있어서 꽃대가 올라 오는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안방 침대 머리맡에 있는 오리? 거위? 백조? 에라 모르겠다~~.
이것도 동대문 표. 아이보리 스탠드를,
천을 떠서 스탠드 갓을 다시 씌우고 불을 짠~~.
화장지 케이스도.
클랐다. 울 신랑 겁 먹겠다.~~ ㅋㅋ
주방, 내 살림의 일부와 주방 전면
꽃송이가 엄청 많은 주방 코너 커튼
현관 입구에서 바라 본 거실 쪽
주방에서 본 거실
일단 정리 끄~~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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