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크니 이젠 장신구도 만들어 하고 다니며 멋을 부린다.
다른 여자 아이들에 비하면 멋을 내는 것이라곤 아이라인이 좀 짙은 정도(? )와 팔찌와 반지정도 ㅎ
어느 날, 부자재 상가에서 팔찌 재료를 사다가 만들어서 하고 다니길래, 더 사와서 엄마것도 해 달라 했더니 사다준다.
옷에 따라 가볍게, 부담없이 끼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 만들어서 둘이서 서로 자랑질이다.ㅎ
자기 게 더 이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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