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의 첫 작품???
학교에서 만든 치마를 가져 와서는 입어보라며 독촉이다.
처음이어서 반 전체가 같은 패턴에 A라인 치마인지라 입기도 거시기 하지만,
그래도 처음으로 만들어서 엄마에게 선물하는 마음이 예뻐서 60년대식의 스타일로 한번 입어 보려한다.
입고 나들이 가란다.
어쩐다지~ 쩝.
우리 딸 말대로 마음만 예쁘게 받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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