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은 남남 여여, 성별로 하루를 보내기로 한다.
남편과 아들은 아침 일찍이 북한산에 올라 둘만의 시간을 갖고
전날 예약을 하고 우리 모녀는 오후에 대학로 연극을 보러간다.
연애를 할 때 혈액형 별 특징을 재밌고 재치있게 풀어가는 내용으로
젊은 출연자들의 활기 찬 모습이 보기 좋았다.
딸도 재밌었단다. 남자친구와 함께이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새해 첫날인 오늘처럼 한 해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 만 있길 바란다.
* 연극' 내 남자의 혈액형'이
끝나고 포토타임 시간에 출연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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