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낮에 간식으로 먹은 잡채.
버섯과 어묵. 부추. 피망을 넣고 잡채를 했는데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다들 잘 먹어 준다.
'역시, 잡채는 엄마표지???~~'했더니 다들 그렇단다. 업드려 절 받기지만 ㅋㅋ.
김밥과 볶음밥만 싸 줄 수 없어
두~어 가지 반찬을 만들어 도시락을 싸 준다.
도시락엔
돼지고기 볶음, 멸치조림, 계란말이 ,김치와 김은 따로, 그리고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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