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 아름다운 일상

야생화를 찍다.

phototherapist 2011. 4. 3. 15:22

    혹시나 싶어서 나간 생태숲,

돌단풍이 넘넘 예쁘게 피어 있고 제비꽃과 이름 모를 작은 꽃들도 피어 있었다.

몇일 있음 더 많은 꽃들이 피겠지.

봄은 소리도 없이 이렇게 오고 있었다.

 

 돌단풍이 많이도 피어 있어  깜짝 놀랐네~, 어느새 이렇게....

 

 

 

                      제비꽃, 바위틈에 이 녀석을 보는 순간 ~~.감탄이...

 

                            개불알꽃이라고도 하고 봄소식을 알려준다하여 봄까치꽃이라 부르는 남보라빛 앙증맞은 꽃.

                           몇개 피지 않아 더 귀하게 여겨지던.

 

                            냉이과의 꽃인듯, 색만 다르지 냉이꽃과도 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