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까? 의견이 분분하다가
부처님 오신날도 다가오니 곱게 단장했을 길상사에 가보자며 나선다.
입구에 들어서기도 전부터 길가에 연등이 내 걸리고
길상사는 온통 연등으로 곱게곱게 장식되어 있다.
저 많은 등에는 갖가지 바램과 소원이 담겨져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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