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명전전의 하늘.
두분 수녀님의 모습이 어찌나 보기 좋은지 눈을 뗄 수 없었다.
문정전쪽으로 비켜서서 찍은 하늘.
그림자가 드리워진 기둥.
담장너머 하늘.
숭문당쪽으로 나가는 문에서 바라본 표정도 예쁜 아가씨.
환경전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신 어르신.
환경전 뒤쪽에서 본 하늘.
집복헌의 처마를 걸치고 본 하늘.
춘당지의 흔들리는 나무.
털갈이중인 원앙,
이미 예쁜 옷으로 갈아입은 원앙과 털갈이를 하고 있는 원앙.
춘당지의 백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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