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처음은 이렇게 멀리 나갈 계획이 아니었다.
근처에서 가을을 담을 생각이었으나 마음은 변하는 것.
갑자기 임진각에 가고 싶어졌다.
차를 쌩~~~ 달려 도착한 임진각의 평화누리공원엔 바람개비가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조형물들과 바람개비를 많이도 본 날이다.
삼각대 놓고 사진을 찍고있는 아가씨들을 멀리서 내가 또 찍고있다.
철마가 달리고 싶어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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