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반 식구들과 함께 수업후 찾아간 사진전.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마이클 케나의 사진은 말 그대로 고요한 아침을 선사하고 있었다.
잔잔하면서 간결한 사진들이 정 사각형의 틀안에서 속삭이는 듯한 느낌.
전시장에는 그의 사진촬영하는 과정을 슬라이드로 보여주고 있었는데
카메라 기종,촬영기법이나 현상과정등등, 궁금한 점들을 샘의 설명을 들으며 보니 쉽게 이해 할 수 있었고
대단한 열정에 반하고 사진에 반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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