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은 기말고사에 정신없어 하더니 종강을 하고도 바쁘다.
다른 친구들은 여유 있게 과제물을 제출해도 되는 것을 딸은 여행을 간다며
과제물 제출시기를 당겨 하는 바람에 날을 꼬딱 세기 일쑤.
어제는 여행 계획을 세운다고 친구와 자고
늦게야 일어나 밥을 먹고
아이스커피 한 잔씩 타 줄 거냐고 물으니 좋단다.
나도 러닝머신을 타고 온 후라 마침 시원한 것이 먹고 싶었던 차에
한 잔씩 마시고 하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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