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를 데리러 가는 중에 건물 외벽 사다리차에 매달려
일을 하는 사람을 본다.
오늘은 높은 곳을 올려 다 보는 날인 가 보다.
이 풍경을 보기 전에는 건물 옥상에 프래카드를 설치하는 사람이
아슬아슬하게 매 달려 있는 모습을 보게 되더니...
'천천히'라는 팻말을 보며
천천히, 조심해서 하라는 당부를 하고 싶어지게 하는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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