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 안전 한마당 잔치다.
시민과 서울시가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 가는 행사로
안전공감 느린 마라톤은 2018년 10월 25-27일 중 마지막 날 열린다.
빨간 망토를 두른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든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수퍼맨이 되어 하늘을 날아도 된다고 하늘조차 청명하다.
몸매를 조각하는 헬스트레이너 유동인 코치의 바른 걸음걷기 운동을
시작으로 빌딩 숲과 가을 정취 가득한 여의도 공원을 느리게 걷는다.
켈리그라피 김정기 대표의 통 큰 휘갈림의 붓글씨가 하늘에 휘날리고
경찰군악대의 에너지 넘치는 음악이 광장에 흐른다.
여의도 공원을 손잡고 느리게 걷는다.
사진명장 백승휴 군단이 이끄는 사진은 기억을 넘어 훗날 추억으로 남는다.
아이들은 안전훈련과 소방관과 안전요원이 되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장비를 보고 직접 경험 한다.
그리고 몸은 기억한다.
부모와 아이가 가을 날 함께 하기에 딱 좋은 행사.
피켓을 들고 가훈을 들고 살 부비벼 보냈던 하루를 그들은 사진으로 영원히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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