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일단 많은 사람이 같은 목적을 가지고 모인다.
그들의 관심이 무언지 따라 가 보는 것도 좋다.
흐름을 볼 수 도 있고 기호를 알 수도 있다.
그 사람들의 사진을 찍어주고 나면 어느 정도 여유 시간이 생기기도 한다.
내내 매달려 있기도 하고 다른 스케줄로 이동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 사람들과 신나게 사진을 찍고 공연을 잠시 즐긴다.
그것도 사진을 찍으며 보는 것이지만 그 잠깐의 여유에 발을 까딱이고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다.
짧은 단 몇 분을 즐기며 중간에 쉼을 갖는다는 것도 괜찮다.
그렇게 연말공연 즐기듯 행사장에서 공연을 즐긴다.
어떤, 무슨연유든... 가능한 것은 스스로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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