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을 볼 때마다
뭔가 바꿔야 될텐데, 될텐데를 하다가
도배 장판하는 곳에가서 '실크 벽지로 포인트만
주려고 한다'했더니
어느 곳을 도배 할 것인가를 묻는다.
너무 좁은 공간은 할 수 가 없어서
맘 맞는 사람과 같이 하거나
벽지를 한롤을 사야 한단다.
생각다 못해
패브릭으로 벽을 붙여 보기로 했다.
일단 입구 벽면과 코너벽면을 하고
시간이 나고 가족들 반응을 보아서
부억쪽도 해 보려 한다.
기분 전환은 되었다.
기존에 있던 화분걸이를 걸어 뒀더니
많은 변화는 못 느끼겠다.
벽에 엔틱풍에 촛대를 하나 사서
걸어 주면 더 좋을 것 같아
눈여겨 보고 있다.
코너 벽면은 그런대로..
'달라서 아름다운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눈을 맞이한 홍시? (0) | 2005.12.04 |
---|---|
첫눈 (0) | 2005.12.04 |
김장 (0) | 2005.11.20 |
가을을 집안에. (0) | 2005.11.14 |
캐릭터를 그렸다나??? (0) | 2005.11.13 |